중국배우 조앵자 赵樱子 Sarah (인동염장미, 무신조자룡, 유리미인살)

조앵자 

 

조앵자의 영어 이름은 Sarah고, 별명은 赵韩樱子(조한앵자), 樱子(앵자)이다.

 

 

1990년 12월 16일생이며,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태어났다.

 

별자리는 사수자리, 키는 169cm, 몸무게는 48kg으로 알려져 있다.

 

 

 

 

조앵자 어린 시절

 

 

조앵자는 2005년, 15살 때 '나의 도시 홍보대사 활동'에 참가해 8강에 진출했다.

 

 

 

 

 

2007년에는 중화청(中华情) 프로그램에서 《봉구황凤求凰》 촬영에 가수 우커췬(吴克群, 오극군)과 함께 초대받았고, 5월에는 디나컵 주니어 가수 경연대회 (迪纳杯青年歌手大奖赛)에 출연해 2등 상을 받았다.

 

 

 

 

 

 

또한 7월에 산동성 비치발리볼 선수권대회에 참여해 8강에 올라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옌타이 통신사 강연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얼굴을 비춘 조앵자는 2009년에도 산동종합예능채널인 《종예만천성 综艺满天星》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다 2010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에 다수의 예능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상을 받은 조앵자는 같은 해, 중앙희극학원 연기과에 입학한다.

 

 

 

 

 

조앵자 연기 생활

 

 

 

 

 

 

2011년, 대학교 2학년이었던 조앵자는 한중합작 현대도시극 《커피를 조금 더 달게해줘 就让咖啡有点甜》 에서 낙천적이고 선량하며, 단순하고 귀여운 사명명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멜로 드라마 《애재춘천 爱在春天》와, 도시 로맨스 드라마 《인위애정유다미 因为爱情有多美》 에 참여하였고, 2013년에는 고장 신화 단원극인 《신제공활불 新济公活佛》과 무협극《신조협려 神雕侠侣》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로맨스 고장극《인위애정유기적 因为爱情有奇迹》이 방영되었다.

 

 

 

 

 

 

그러다 2015년, 청춘드라마 《인동염장미 忍冬艳蔷薇》에서 주연을 맡고, 고장 인물 전기극 《무신조자룡 武神赵子龙》에 출연하는 등, 계속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유리미인살 琉璃》에 출연하고, 《의천도룡기2019 倚天屠龙记》에 특별출연, 《신백낭자전기 新白娘子传奇》에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조앵자가 출연한 웃음 폭발 코미디 영화 《가량인호 哥俩儿好》가 상영되고  감정극 《양진호경지기하 良辰好景知几何》가 방영되는 등, 다재다능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 조앵자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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