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백록 白鹿 Bai Lu (봉수황, 일생일세, 주생여고, 구류패주, 초요)

 

[ 백록 ]

 

 

백록은 1994년 9월 23일생으로, 중국 강소성 창주시(장쑤성 창저우시)에서 태어났다.

 

무용, 노래부르기가 장기이며 백록의 원래 이름은 白梦妍(백몽연)이다.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백록은 어렸을 때 한국 드라마 보기를 좋아했고, 한국 유학생 생활을 하고 싶어 했다. 백록은 대중들에게 더 기억에 남는 이름을 고민하다, 당시 한국에서 유명한 루한의 루자를 따라 백록(바이루)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도 한다.)

 

 

 

 

 

키 165cm, 몸무게 47kg으로 처녀자리다.

 

 

 

 

 

[ 백록 작품 ]

 

 

백록은 13~14살 때쯤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 한국에서 유학하고 싶은 꿈을 품었다.

 

이에 2012년, 백록은 엄마와 동행해 한국 SM엔터테인먼트 해외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선발되지 못했다.

 

 

 

 

 

 

이후 백록은 모델일을 시작했고, 2015년 “猫的树(고양이의 나무)" 공작실에서 출품한 여러 작품을 찍으며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6년, 백록은 《유언 留言》MV에 참여, 王栎鑫(왕역흠)과 연인 연기를 했다.

 

이후 백록은 정식으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신화극 《조가 朝歌》 를 촬영했다.

 

 

 

 

 

 

 

2017년, 백록은 《봉수황 凤囚凰》 고장 드라마에 출연, 1인 2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몽키킹 3: 서유기 여인 왕국 西游记女儿国》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인 《로맨틱 체인지 대왕불용이 大王不容易》, 에 출연했다.

 

 

 

 

 

 

2018년, 백록은 봉수황을 통해 아이치이 오늘의 밤 "올해의 유망주 연예인상"을 수상했다. 

 

 

 

 

 

백록은 2019년 청춘극인 《열화군교 烈火军校》에 허개와 함께 출연했고, 라운희와 청춘 아이돌 드라마 《반시밀당반시상 半是蜜糖半是伤》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이자 무협 로맨스 판타지인 《초요 招摇 》가 방영되었다.

 

 

 

 

 

 

2020년에는 뢰예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구류패주 九流霸主》, 2021년에는 진천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옥루춘 玉楼春》에 출연했다.

 

같은 해, 백록과 임가륜 배우가 찍은 고장극 《주생여고 周生如故》와 현대극《일생일세 一生一世》가 아이치이에서 방영되었다.

 

 

 

 

 

 

 

백록은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으며, 독학으로 배운 한국어를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참여한 <옥루춘> 작품에서 명나라 의상으로 한복이 나오고, 백록 또한 한복을 중국의 옷이라 주장하며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