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진옥기/천위치 陈钰琪 Yukee (의천도룡기2019, 금수미앙, 경쌍성)

진옥기

 

 

 

 

진옥기는 사천성(쓰촨성) 청도시에서 1992년 7월 29일 태어났다.

 

사수자리인 진옥기는 키 165cm, 몸무게 46kg으로 알려져 있다.

 

 

 

 

 

진옥기의 본명은 陈倩(진천) 으로, 대학생 시절 힘이 좋아 倩哥(천형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적 아명은 丑妹(추매. 못 생긴 여동생이란 뜻.)로, 당시 마르고 머리가 커서 못생겼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현재 예명인 '진옥기'의 중국어 발음은 천위치로, 영어 이름은 Yukee를 쓰고 있다.

 

 

 

 

 

진옥기는 丰璟盛糖影视有限公司(봉경성당영시유한공사), 즉 당언공작실에 속해있으며, 당언공작실은 이 외에도 전의동, 려일 등이 소속되어있다.

 

진옥기 학창 시절

 

 

 

 

2011년, 진옥기는 사천대학진청학원의 예술학부 연기과에 입학한다.

 

이후 체형교정을 위해 1학년 때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졸업작인 《최후적두쟁 最后的斗争》에 출연해 60세 정도 된 할머니 연기를 선보였다.

 

같은 해, 그녀는 청춘 캠퍼스 영화  《놓쳐버린 그 해 被错过的那些年》에서 연기를 펼쳤고, 이 작품으로 제2회 전국 마이크로필름 금묘상을 받는다.

 

 

 

 

대학을 졸업할 시기, 진옥기는 회계부전공 자격증과 교사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연기 선생님의 제의로 “横漂(횡표)”를 선택했다.

 

 

진옥기 작품

 

 

 

 

2015년, 진옥기는 영화 《대화서유 大话西游3》를 찍으며 여주였던 당언을 알게 되었고, 당언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첫 번째 배우가 된다.

 

 

 

 

 

 

2016년, 당언과 함께 출연한 《금수미앙 锦绣未央》 에서 사랑스러운 공주 역할을 맡으며 두각을 드러낸 진옥기는 2017년, 이 작품으로 中国电视剧品质盛典(중국드라마품질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 외에도 무협 시리즈 영화 《협포 侠捕》에 출연했으며, 안휘위성TV페스티벌에서 《하오시앙니(호상니) 好想你》 를 부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웹드라마 《사립촉산학원 私立蜀山学园》에 출연하였고, 청춘학원물 《선육노사 鲜肉老师》가 방영된다. 

 

 

 

 

 

2018, 선협물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향밀침침신여상 香蜜沉沉烬如霜》에 출연한 진옥기는 2019년에는 고장무협극 《의천도룡기 倚天屠龙记 2019》 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진옥기는 의천도룡기에서 맡은 조민(赵敏) 역에 대해, 자신과 비슷하며 매우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2020년에 사극 로맨스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两世欢》 을 찍었으며, 같은 해 무협 로맨스극인 《월상중화 月上重火》 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힘입어 텐센트 미디어 애상에서 올해의 대세 아티스트 상을 받기도 했다.

 

2021년에는 미스터리극 《고동국중국지약보청단 古董局中局之掠宝清单》과 현대 로맨스 《초시공라만사 超时空罗曼史》에 출연했다.

 

 

 

 

2022년, 진옥기와 이역봉 주연의 고장 판타지극 《경쌍성 镜·双城》이 방영되었으며 린이와 함께 찍은 《석유유리와 昔有琉璃瓦》 작품도 방영되었다.

 

 

진옥기 사회활동

 

 

 

 

 

 

 

 

진옥기는 2016년 芭莎(바자) "公益星设计(공익성설계)" 비디오 전시 개막식에 참가, 온라인을 통해 팬들의 기금 참여를 격려했고 이때 모은 모든 기금을 산간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

 

 

2017년 9월에는 중국 모델 여성 자선의 밤에 참가, 사랑을 주제로 목소리를 내며 공익을 도모했고, “活力慈善榜样 활력 자선 모델” 상을 수상했다.

 

2021년 6월, 허난성 폭우 재해를 위해 30만 위안을 기부했다.

 

 

* 해바라기 꽃을 좋아한다.

* 横店 헝디엔은 고장극 촬영지로 유명하다. 진옥기는 <석유유리와> 작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고장극을 찍었기에, 헝디엔에 6년 있었다고 할 만큼 헝디엔에 익숙하다.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속속들이 알 정도라고.

* <월상중하>를 찍을쯤 <석유유리와> 작품의 원작소설을 보게됐고, 울면서 전화해 이 배역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연기하고 싶다고 했다한다. 또한, <경쌍성>과 <석유유리와> 촬영이 겹쳤는데, 준비상 한 작품의 일정이 연기되며 다행히 둘 다 찍을 수 있게 되었다고.

 

▼ 진옥기 인터뷰 ▼

https://www.youtube.com/watch?v=3IpwzNZk03I 

 

 

 

▼ 진옥기 웨이보 ▼

https://www.weibo.com/u/5829543885?refer_flag=1005055013_ 

Sina Visitor System

 

▼ 의천도룡기 리뷰 ▼

https://desertfoxludy.tistory.com/entry/%EC%9D%98%EC%B2%9C%EB%8F%84%EB%A3%A1%EA%B8%B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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