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채은 인스타 직업 나이 프로필 소개

 

하트페어링은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꿈꾸는 청춘들이 이탈리아와 서울을 오가며 운명적 상대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배채은 씨는 하트페어링에 여자 메기로 합류하며 새로운 파동을 일으킨 출연자이며, 환한 웃음과 선한 인상, 솔직하고 배려심 있는 리액션 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채은 프로필

하트페어링의 여자 메기로 합류한 채은은 1996년생으로, 방송이 방영되는 2025년을 기준으로 만 29세입니다.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연두색 페어링북의 주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페어링북은 입주자들이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답하고, 표지에 사랑을 직접 그린 그림과 자신을 표현하는 색상을 담아 서로를 알아가는 하트페어링의 시그니처 아이템입니다. 배채은 씨의 연두색 페어링북은 프로그램 초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가 후에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천진난만한 미소의 솔직 당당한 그녀이자 자꾸만 신경 쓰이는 여리여리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채은의 직업과 학력

채은의 직업은 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입니다. 방송에서는 서울 소재 증권사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전 경력으로는 대신증권 한국ESG연구소 연구원 및 키움투자자산운용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학력은 '토론토 대학교 자연과학 및 미디어학 학사(B.A.S.)' 입니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자연과학과 미디어학을 전공했다는 점은 그녀의 학문적 관심사가 넓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하트페어링에서의 관계

채은은 하트페어링의 여자 메기로서 프로그램 중간인 4회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그녀의 합류는 기존 입주자들 간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와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5일간의 1막 이후 서울에서의 20일간의 2막이 시작된 시점에 가까워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초반, 페어링북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채은은 노란색 페어링북의 주인인 박창환 씨를 선택했습니다. 남자 메기인 창환 또한 채은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으며, 7회에서는 창환과 계약 연애 상대로 맺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계약 연애 기간 동안 그들은 눈치 보지 않고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배채은 씨는 찬형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급격히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9회 문자 선택 결과에서는 찬형과 문자를 보냈고, 이찬형 씨로부터 문자를 받으며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습니다. 이 시점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4. 배채은의 성격과 취향: 음식, 찜질방, 보드게임

채은은 프로그램 속에서 자신의 뚜렷한 취향과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찬형과의 대화에서 이러한 면모가 잘 나타납니다.

 

음식에 진심! 

 

채은은 찬형과의 데이트 중 "배고프지 않아? 밥 먹으러 갈까?"라고 먼저 제안하며 음식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것을 먹고 싶다고 했고, 겨울 방어를 제대로 못 먹었다며 방어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뎅(어묵)도 좋아하냐는 질문에 "다 좋아"라고 답하며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은 그녀를 음식에 진심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찜질방 로망

 

채은으 찬형에게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로 찜질방을 꼽았습니다. 특히 숯 앞에서 고구마와 가래떡을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것이 자신의 로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드게임 광

 

채은은 보드게임을 정말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집에 보드게임이 엄청나게 많으며,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3~4시간짜리 게임을 주기적으로 할 정도로 진심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보드게임과 퍼즐 같은 것들이 자신을 '집순이'로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찬형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주었습니다.

 

 

 

 

5. 선한 성품과 가치관

채은 성격적으로 솔직하고 당당하면서도 선하고 무해한 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과거 경험과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봉사를 통한 깨달음

• 고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이 점수를 채우기 위한 최소 시간(40시간) 채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한인 약국에서의 봉사가 너무 재밌어서 100시간 넘게 봉사했다고 합니다. 약 종류를 다 외우고 한국말로 통역까지 할 수 있게 되자, 약국 대표님은 그녀에게 약대에 가라고 권하며 나중에 약국에 들어오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서 행복함을 느낀다는 것을 일찍이 알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선한 성품을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

• 채은은 결혼 후 로망으로 집에서 함께 요리하고, 오븐구이 통닭을 만들어 침대에 누워 영화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녀 교육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단순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것보다 자식을 낳아 어떤 세상을 보여주며 키울지, 어떤 환경을 조성해 줄지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진지한 가치관은 그녀가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마더테레사' 별명

• 출연자들이 그녀를 '마더테레사' 같다고 놀린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선하고 올바른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6. 찬형과의 케미스트리

채은은 찬형과 있을 때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퍼즐이나 보드게임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로망(자녀와 함께 보드게임하기)까지 일치한다는 점은 두 사람이 단순한 흥미를 넘어 가치관과 삶의 방향까지 공유할 수 있는 상대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패널들은 "이 둘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둘은 결혼할 거 같은데", "알아서 접점을 계속 찾는다"고 평하며 두 사람의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예측했습니다. 심지어 이미 본인들이 그리고 있는 미래에 너무 부합되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7. 현커 여부

하트페어링의 채은은 1996년생의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과 토론토 대학교 출신이라는 학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그녀는 천진난만함과 솔직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음식, 찜질방, 보드게임 등 뚜렷하고 구체적인 취향과 로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봉사를 통해 사람 돕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결혼과 육아에 대해 진지하고 성숙한 가치관을 가진 선하고 무해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찬형과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높은 텐션과 깊은 공감대는 두 사람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인지 현커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하트페어링 방영분에서 채은이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그리고 그녀가 꿈꾸는 운명적 페어링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트페어링 채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en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