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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템3

[ 다이소 칼갈이 ] 스테인레스 칼갈이 사용후기 신혼 선물로 받았던 독일 쌍둥이칼. 좋은 칼이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무뎌지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칼갈이를 검색하던 중, 다이소 칼갈이가 괜찮다고 해서 다이소로 고고! 스테인레스 칼갈이를 구입했다. 칼갈이를 처음 써 보는 거라 어떻게 하는 거지,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방법이 간단했다. 링과 링 사이에 칼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당기기를 해준 뒤, 미니 숫돌에 기울여 다듬으면 끝! 이때, 칼 손잡이 쪽으로 당겨 한쪽 방향으로만 갈아야 한단다. 처음에는 칭쁘가 해보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칼이 더 잘 든다는 것이 느껴졌다. 어렵지도 않고, 효과도 있고 만족한다! 요즘 나는 다이소에서 뭔가를 살 때 검색을 한 번씩 하는 편인데 ( 검색하지 않고 사면 천 원조차 아까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예 쓰지도 .. 2021. 12. 22.
[ 다이소 브러쉬 ] 요리애 실리콘 알뜰브러쉬 구매후기 다이소 제품 후기 2탄! 어느 날 어머님이 옥수수를 쪄서 얼려주셨는데, 다시 쪄서 먹는 것보다 버터를 발라 구워 먹고 싶었다. 녹인 버터를 숟가락으로 바르다가, 은근히 이렇게 소스 바를 일이 많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된 다이소 브러쉬.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여러 브러쉬 중 고른 실리콘 브러쉬. 처음 사 보는 거라 괜찮을지 염려가 되었다. 지난번에 산 다이소 계란틀을 생각하면... 흡... 다행히 망가진 곳은 없었고,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다. 투명한 손잡이에 분홍색 브러쉬도 나쁘지 않다. 다이소 실리콘 브러쉬는 아래 브러쉬와 손잡이가 분리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했다. 다시 안 붙거나 (끼우기 힘들거나) 브러쉬가 너무 뻣뻣하거나 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점 없이 제 기능을 다 해주고 있다. 많이 .. 2021. 12. 19.
[ 다이소 계란틀 ] 천원을 아끼는 방법 바야흐로 계절은 여름. 초보주부로서 로망이 있었다. 예쁘게 프라이를 만들어 음식 위에 올려놓는 것. 자연스러운 모양도 좋지만 하트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았다. ㅎㅎ 그래서 계란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로 고고! '동글동글 예쁜모양 원형 계란틀' 이 1000원이었고, 간편해 보여서 구매했다. '아이디어키친' 이라는 곳에서 나왔나 보다. 지름은 9.3cm로,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0) 사용 전 세척해준다. 1) 손잡이를 위로 세워준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틀 안에 계란을 깨 넣는다. (이때, 계란틀 안에도 조금 기름을 둘러주면 옆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한다. ) 3)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틀에 맞춰 모양을 잡아줘야 한단다.) 조심히 들어 올리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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