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플로어 1.5 카페, 음료가 맛있어서 재방문각!

 

두 번째 방문인 플로어 1.5 카페! 사실 외관은 막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내부가 꽤 괜찮고 무엇보다 음료가 맛있어서 재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플로어 1.5 카페는 낙성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 바로 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셔야 입구가 보여요. 저는 그 입구를 사용하지 않고 뒤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이용했습니다. 바로 요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탐나는 테라스 자리가 보여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반전 내부가 펼쳐지는데! 그레이톤에 골드 골드 한 느낌? 이 전체적으로 나더라고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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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테이블, 소파, 노트북 쓰기에 좋은 긴 탁자, 테라스 등 좌석도 다양했고요.

 

디저트는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음료만 시켜보았어요. 저는 저번에 먹은 베스트메뉴! 샤인머스켓에이드와 지인이 추천해 준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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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롭게 도전한 딸기 스무디의 맛은! 요거트 가루의 텁텁함도 없고, 시럽의 인공적인 맛도 없고, 그렇다고 얼음의 맹맹함만 있지도 않은! 진짜 조화가 잘 된 맛있는 스무디였어요. 쭉쭉 넘어가더라구용 ㅎㅎ 샤인머스켓에이드도 시원시원하니 상큼하게 맛있고!

 

아인슈페너랑 크로플도 그렇게 맛있다는데.... 여기 베스트 메뉴는 정말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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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맛있는 음료가 먹고 싶다면 플로어 1.5 카페, 추천드려요! ㅎㅎ 또 가서 마시고 싶네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