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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8

[ 종근당 멀티비타민 ] 씹어먹는 슈퍼비젼 멀티비타민 미네랄 로얄_가격, 성분 포함 내돈내산후기

멀티비타민을 챙겨 먹어야 하는 나이가 왔다. 그게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 세상 피로하다 느낄 때.... 계속 졸리고 컨디션이 안 좋다면, 비타민을 챙겨 먹어야 할 때가 아닐까. 나 역시 그러다, 주변에서 비타민을 꼭 챙겨먹으라는 조언을 해주어 슈퍼비젼 멀티비타민 미네랄 로얄을 주문했다. 건강은 잃기 전에 챙기는 것! 이름도 긴 슈퍼비젼 멀티비타민 미네랄 로얄을 주문하기 까진 고민이 꽤 많았다. 세상에 제품은 많고, 그 중에서 평도 좋고 이왕이면 가격도 좋은 멀티비타민을 찾는 건 왜 이리 어려운지. 많은 선택지 속을 헤매다, 누군가 지마켓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요 아이를 구매했다길래, 지마켓에 들어가 보았다. 그리고, 지마켓에서 쿠폰을 받아 2개 12월분 해서 18,32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일상/데일리 2021.12.30

가성비 좋은 낙성대 미용실 추천! 앤비스토리헤어 염색후기

낙성대 근처로 이사 온 지 1년이 되어가던쯤. 탈색한 머리를 염색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기 시작했다. 이왕이면 가성비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카카오헤어샵 폭풍검색. '머리생각'과 '앤비스토리헤어'가 가장 금액대는 괜찮았으나, 머리생각은 저번에 펌과 염색을 해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앤비스토리헤어에 예약을 했다. 위치는 낙성대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8번 출구는 지금 공사중일지도 모르니, 7번 출구에서 나와 돌아서 쭉 오면 된다. 여름 때였나. 찍었던 앤비스토리 외관. 2층에 위치해있다. 이 날, 일이 늦게 끝나서 앤비스토리헤어의 마지막 손님이 되었었다. 그래서인지, 진짜 손이 빠르셨다. 빠른 퇴근을 위한 손길....이었을까. 2014년부터 벌써 7년이 넘은 장인의 솜씨였을까. 평일 AM 11:00 - ..

일상/데일리 2021.12.29

[ 임신 5주차 ] 임테기 사용법과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사실을 알게 된, 5주차 기록을 적어보려 한다. 생리 예정일이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백신 부작용인 줄 알았다. 저번에도 백신 맞고 이틀 정도 늦춰졌으니까.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뭔가 이상하다 느낀 나는 임신 극초기 증상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다. 얼마 전 이상하게 졸리다 싶은 주가 있었고, 며칠 밤에 깨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아파왔고.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다지만 나는 이렇게 겪었던 것 같다. 그리하여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사러 간 임신테스트기. 임테기는 약국, 편의점, 다이소 등에서 살 수 있다는데, 나는 다이소가서 2000원에 구매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하고, 사용법에도 그렇..

일상/데일리 2021.12.28

양키캔들 핑크샌드/비치워크/미드썸머나잇 보티브 선물세트 후기 + 에그보티브홀더

오늘은 선물 받은 양키캔들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양키캔들 선물세트. 원래는 붉은 선이 들어간 검은 박스 포장에 초록리본이 예쁘게 메어져 있었어요. 풀기 전에 사진 찍는 걸 깜빡 - 뭔가, 빨간색과 초록색 조합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요. 집들이 선물도 좋지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은 친구 같아요 :) 박스를 오픈하면 양키캔들 사용법이 담긴 종이와 분홍색 포장지에 담긴 보티브 캔들이 빼꼼 보여요. 보티브 캔들은 '샘플 캔들' '미니 캔들'이라고 하고, 자캔들은 '유리병 속에 든 캔들'을 뜻해요. 보티브 캔들은 사용 시 홀더가 필요하답니다. (홀더 없이 하면 촛농이 주르륵... 흘러내릴 수 있어요. ) 아래 사이즈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보티브 캔들은 49g에 15시..

일상/데일리 2021.12.24

[ 이니스프리 비자시카밤 ] 뾰루지 추천템 두 달 넘게 사용한 후기 내돈내산

어느 여름날, 코에 뾰루지가 엄청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마도 여름 + 마스크의 조합 때문인 것 같았다. 이렇게까지 코에 뾰루지가 있었던 적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아하던 중. 칭쁘가 비자시카밤을 사 왔다.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광고 아닐까...? 생각했지만 이왕 사 온 거 한 번 발라보기로 했다. 아침저녁으로 세수할 때마다 뾰루지 난 부위에 문질러 발라주고, 곳곳에 난 뾰루지에도 톡톡 발라주었다. 크림 전 단계에서 사용하라 했는데 당시 나는 크림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 비자시카밤을 마지막으로 발라주었다. [ 사용법 : 크림 전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 흡수시켜 줍니다. 스팟 사용 시에는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발라줍니다. 국소 부위 사용 후 피부에 맞으면 전체에 발라주세요. ] 결론부터 ..

일상/데일리 2021.12.23

[ 다이소 칼갈이 ] 스테인레스 칼갈이 사용후기

신혼 선물로 받았던 독일 쌍둥이칼. 좋은 칼이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무뎌지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칼갈이를 검색하던 중, 다이소 칼갈이가 괜찮다고 해서 다이소로 고고! 스테인레스 칼갈이를 구입했다. 칼갈이를 처음 써 보는 거라 어떻게 하는 거지,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방법이 간단했다. 링과 링 사이에 칼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당기기를 해준 뒤, 미니 숫돌에 기울여 다듬으면 끝! 이때, 칼 손잡이 쪽으로 당겨 한쪽 방향으로만 갈아야 한단다. 처음에는 칭쁘가 해보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칼이 더 잘 든다는 것이 느껴졌다. 어렵지도 않고, 효과도 있고 만족한다! 요즘 나는 다이소에서 뭔가를 살 때 검색을 한 번씩 하는 편인데 ( 검색하지 않고 사면 천 원조차 아까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예 쓰지도 ..

일상/데일리 2021.12.22

[ 단골언니 앵클부츠 ] 브랜디에서 주문한 편하고 가성비 좋은 스웨이드 앵클부츠 추천_교환후기

어떤 여자분이 앵클부츠를 신고 걷고 계셨다. 그런데, 처음으로 가서 "이거 어디서 사셨어요?!" 라고 묻고 싶을 만큼 넘 예쁜 것이다...! 용기가 없어 여쭤보진 못했지만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앵클부츠를 사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ㅋㅋㅋ 그래서, 처음 구매 해 본 앵클부츠. 브랜디 앱에서 구매했다. #내돈내산 신발이나 구두는 직접 가서 고르는 게 좋다지만, 주변에 갈 만한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 친구가 '브랜디'앱을 소개해줬다. 단골언니 앵클부츠는 브랜디 앱에서 '앵클부츠'치면 첫 번째로 나오는 데다, 누적 판매 1위에 후기도 좋아서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25,020원이라 써져 있지만 할인받으면 19000~20000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가성비가 좋다. 회색 포장지를 열면 ..

일상/데일리 2021.12.22

[ 다이소 변기세정제 ] 두 가지 사용해 본 결과, 브레프 BreF 추천!

오늘 리뷰할 것은 한 번 써보자 싶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계속 구매하게 됐었다. 이거랑 다른 한국 거 - 두 개에 2천 원인가? 무튼 알이 좀 더 크고 조금 더 싼 게 있는데, 그것도 사용해보았지만 브레프가 짱이었다. 왜냐하면 그건 너무 빨리 녹고 세정도 잘 안되어서... 브레프를 쓰고 난 뒤 다른 걸 써보니, 브레프가 얼마나 훌륭한지 체감할 수 있었다. 브레프 파워액티브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고, 4중 파워 세정으로 깨끗함을 오래 지속한다고 한다. 독일 기술에 어린이 보호 포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용법은, 뜯어서 구부러진 플라스틱 고리를 변기에 걸면 된다. 매우 간단! 변기세정제를 써서 달라지는 점은, 일단 향기가 난다. 우리는 라벤더와 레몬향을 써 봤..

일상/데일리 2021.12.21

[ 생활공작소 고무장갑 ] 톡딜로 산 천연 라텍스 고무장갑 한 달 넘게 쓴 후기

나는 평소에 다이소에서 고무장갑을 사는 편이다. 하지만 다이소 고무장갑은 얼마 못 가 구멍이 나 있기 일쑤였다. 그리 험하게 쓴 것도 아닌데 구멍은 왜 이리 나는 거람 ㅜㅜ 그렇게 사는 족족 오래 못 쓰고 버리는 와중... 평소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을 애용하던 칭쁘가 이 고무장갑을 써 보면 어떻겠냐고 물어왔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한 번 써 볼까 하고 구매했는데,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칭쁘가 소개했던 고무장갑,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에 뜬 고무장갑은 바로 이다. 100% 천연 라텍스에 라돈 테스트 완료, 손바닥 미끄럼 방지가 있다고 한다.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딥 그린, 파스텔 블루 네 가지 색상. 나는 파스텔 블루가 끌렸지만 그 색상은 이미 품절이라 딥 그린으..

일상/데일리 2021.12.20

[ 다이소 브러쉬 ] 요리애 실리콘 알뜰브러쉬 구매후기

다이소 제품 후기 2탄! 어느 날 어머님이 옥수수를 쪄서 얼려주셨는데, 다시 쪄서 먹는 것보다 버터를 발라 구워 먹고 싶었다. 녹인 버터를 숟가락으로 바르다가, 은근히 이렇게 소스 바를 일이 많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된 다이소 브러쉬.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여러 브러쉬 중 고른 실리콘 브러쉬. 처음 사 보는 거라 괜찮을지 염려가 되었다. 지난번에 산 다이소 계란틀을 생각하면... 흡... 다행히 망가진 곳은 없었고,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다. 투명한 손잡이에 분홍색 브러쉬도 나쁘지 않다. 다이소 실리콘 브러쉬는 아래 브러쉬와 손잡이가 분리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했다. 다시 안 붙거나 (끼우기 힘들거나) 브러쉬가 너무 뻣뻣하거나 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점 없이 제 기능을 다 해주고 있다. 많이 ..

일상/데일리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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