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결혼, 7년 열애 마치고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오늘(6월 7일)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감동적인 소식입니다.

 

 

 

 

 

 

 

7년 열애 스토리와 로맨틱한 프러포즈

민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처음 전해졌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후 무려 7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았습니다.

 

 

 

 

 

 

 

 

특히, 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담긴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6일에는 부산에서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7일) 비공개 결혼식 진행

민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특별한 날입니다.

 

 

 

 

미쓰에이 첫 품절녀 탄생, 멤버들 참석 여부 관심 집중

이번 결혼으로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처음으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미쓰에이는 지아, 페이, 수지, 민으로 구성되어 2010년 데뷔 후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7년 12월 공식 해체하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민의 결혼식에 오랜만에 미쓰에이 멤버들이 모두 모여 '완전체'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왔던 멤버들이 민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